#관리급여, #도수치료 01/도수치료 등 3개 항목 관리급여 적용 보건복지부는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제4차 회의를 통해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 등 3개 항목을 관리급여 적용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급여기준과 가격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향후 평가위원회 심사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급여기준과 가격이 최종 확정됩니다.
#지하철광고, #성형광고
02/퇴출됐던 성형 광고, 8년 만에 복귀···의료 윤리 논쟁 재점화
서울교통공사가 광고관리규정을 개정해, 2017년 전면 금지했던 성형 광고를 ‘의료협회 심의필’ 조건으로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누적 적자 확대와 광고 수익 감소로 규제 완화를 선택했으며, 일반인 모델 활용과 진료 설명 문구도 가능해졌습니다.
#성형광고, #AI
03/'성형하고 예뻐졌어요' 완벽한 그녀도 AI 서울 강남 성형외과 30곳 중 13곳이 실제 사람이 아닌 AI 가상 모델을 광고에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I 모델은 사진 1장당 3만~8만원으로 저렴하고 초상권 문제가 없어 병원들이 광고비 절감 목적으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AI 모델이 실제 환자로 오인되거나 과도한 기대를 유발할 수 있어, AI 이미지 표기 기준 등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스미싱, #문자사기
04/치의 노리는 스미싱 ‘환불·보상’ 문자 즉시 삭제
최근 이커머스 개인정보 유출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피싱이 급증했고, 치과 관련 업체 회원 정보가 다크웹에 게시되며 치과의사 대상 표적 공격 위험도 커졌습니다. ‘환불·보상·피해조회’ 문구가 들어간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문자·전화로 원격제어앱 설치를 요구하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초저가 임플란트, #구강검진
05/‘동상동몽’ 치과의사도 국민도 보는 눈은 같았다
국민과 치과의사 모두 초저가 임플란트가 큰 문제라고 봤습니다. 국민의 88%, 치과의사의 82.6%가 현재 임플란트 시장이 왜곡돼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임플란트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진료로는 양쪽 모두 ‘구강검진’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교정, 턱관절 치료, 라미네이트, 미백 등도 서로 비슷하게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메디하이'를 소개합니다 바쁜 원장님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전문 의료 콘텐츠를 통해 병원과 환자를 연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