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39억 01/정부, 39억 투입해 공공의대 설립 본격화...의료계는 강력 반발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내년 예산 39억 원을 반영하며 본격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로인해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는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와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비급여진료비, #도수치료
02/병원 비급여 진료비 한해 7조원…도수치료가 8.3% 차지 2024년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는 연간 약 7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가장 많았고, 한방병원과 요양병원의 진료비 증가도 두드러졌습니다. 정부는 비급여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과잉 진료는 급여 전환 및 환자 동의 의무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케데헌, #의료관광
03/케데헌 속 저 병원은 어디?…의료관광 온 외국인, 한의원 찾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콘텐츠 영향으로 한의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한의원 방문 외국인 환자가 전년 대비 85% 증가했습니다. 한약, 침, 추나 치료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 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는 통역 지원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운자로, #폭리논란
04/마운자로 공급 부족…의원·약국 판매 가격 40% 급등 '폭리 논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의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의원·약국에서 판매 가격이 공급가 대비 최대 40% 이상 상승해 폭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급가는 약 25만 원이지만 실제 판매가는 30~35만 원에 달하며, 일부 기관은 예약제나 선착순 판매로 웃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