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새로운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식약처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는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즉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비급여 남용 방지를 위한 직권평가 근거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의료기술의 조기 활용과 환자 부담 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비급여정보관리, #한의과 02/한의과 비급여 정보관리 확대 등 '표준화' 착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의과 비급여 항목의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한의과 의료행위 및 한약 분류체계 현장 시범적용 연구'에 착수합니다. 이번 연구로 한의과 비급여 행위와 한약(첩약) 명칭을 표준화하고 시범 적용해 향후 건강보험 요양급여 분류체계(EDI)와의 연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개인정보유출, #SKT
03/SKT 개인정보 유출, 보건의료계도 긴장
최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건의료 데이터 역시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정부 주도의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과 접근 규제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비대면 진료 법제화 과정에서도 개인 민감정보 보호와 플랫폼의 책임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과징금, #거짓광고
04/인수한 의원이 '거짓광고' 전력 있다면…과징금 대상일까
서울행정법원은 과거 거짓광고 전력이 있는 의원을 인수한 의사 A씨에게 1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강남구보건소의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위반행위 당시 A씨가 개설자가 아니더라도 과징금 부과는 가능하지만, 적용 법령이 개정된 의료법을 기준으로 잘못 산정되어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병원성장, #병원마케팅
05/10년 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병원 성장 공식
지난 10년간 메디하이는 병원 성장을 위해서 퍼포먼스 마케팅만을 진행하는 것의 한계를 체감했으며 병원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광고 외에도 브랜드신뢰, 고객경험관리, 디지털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토리에서 메디하이는 그간 경험으로 얻은 병원 성장 전략의 4가지 핵심 요소를 공유합니다.